안녕하세요, 상상트럭입니다.
중고화물차나 특장차 판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최고가 매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분께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즘 슬슬 날이 풀리면서 다양한
화물차와 특장차 중고매물 관련하여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어서, 저희도
출장이 자주 잡히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지방 출장이 잡혀 있는데
나가기 전에 매물 소개 빠르게 드리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화물운송업에
종사하시며 대량의 화물 운반을
주로 하시는 사장님들께 제격인
파비스화물차 매물을 소개해
드릴텐데요. 6m25 길이의 초장축
제원으로 적재공간 넉넉하며, 가변축
후축까지 장착되어 중량 짐을 운반하는
데는 더할 나위 없는 제원입니다.
2021년 6월 최초로 등록된 현대
파비스 7.5톤카고트럭 매물로,
무려 30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무게 짐을 한가득 실은 상태로도
경사로를 주행할 때 막힘이 없습니다.
최신 연식 차량이다 보니 유로6
환경규제에 부합하는 엔진이라
요소수 잔량이 떨어지는 일만 없다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추고 있구요.
파비스화물차 실주행거리는 현재까지
고작 29,410키로밖에 되지 않습니다.
연식이 2년이 채 안 되었기에 최신
연식이기도 하지만, 아시다시피
카고트럭의 경우 톤수를 불문하고
장거리 화물운송에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다른 차량들에 비해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7.5톤카고트럭의
경우 연식 대비 주행거리도, 전체 주행거리도
짧은 편이어서 신차에 가까운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그만큼 정비점검 시 확인된
엔진과 밋션 상태도 출고 당시 컨디션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파비스화물차 외관 역시 흠잡을 만한
데가 없습니다. 워낙 운행량이 적은
데다가 사고 이력이 없이 운행된
차량이다 보니 외관에도 찌그러짐은
커녕 스크래치, 도색 벗겨짐 등의
가벼운 손상도 보이지 않았는데요.
따로 판금작업이 필요 없음은 물론
도색작업도 진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 하부를 보시면 쓰리축 후축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무게 짐을 한가득 실은 상태에서는
축을 내리고 운행해 주시면 프레임에
가해지는 하중이 분산되어 무리가
가지 않을 뿐더러, 과적 걱정 또한
덜어두시고 운행하실 수 있습니다.
연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구요.
적재함 상태 또한 사용량이 많지가
않다 보니 손상되기가 쉬운 날개 부분도
3면 모두 찌그러지거나 벌어진 부분
없이 반듯한 모습 보실 수 있는데요.
연결부위에 장착된 경첩들과 잠금장치
등 부품들도 모두 견고해서 교체나
수리가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
파비스화물차 적재함 바닥은 철판
보강이 철저하게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량 짐을 대량으로 운반하기
위한 용도로 운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바닥 보강도
튼튼하게 해 두어 웬만한 무게 짐을
실어도 손상되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적재함 길이도 6m25로
초장축 제원이기 때문에 길이가 긴
전신주나 철근 등도 거뜬하게 운반이
가능하지요. 건축자재 운반용으로
사용하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다음으로 7.5톤카고트럭 캡 내부도
꼼꼼하게 살펴봤는데요. 실내 세차도
당연히 진행해 두었지만, 거의 치울
곳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상태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편의 옵션이 적용되어 있는 터라
장거리 운행도 편안하게 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 출고 당시 씌워져
나왔던 비닐도 제거가 안 된 부분도
많아 새 차량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후방카메라 연동 모니터며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까지
적용되어 있고 모든 기능을 잘 작동하고
있음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두었으니
안심하시고 운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비스화물차 타이어 역시 전후방과
후축에 장착된 바퀴 모두 점검을
꼼꼼히 진행했지만 트레이드 잔존율
충분하고, 공기압도 적정 수준인 데다
다른 문제도 발견되지 않아서 한동안
교체하지 않고 운행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경제적인 7.5톤카고트럭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파비스화물차 매매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언제든
상상트럭으로 연락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담 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