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께 늘 좋은
조건으로 다양한 화물차, 특장차
중고매물을 선보이고자 전국을
누비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상트럭 김광민 부장입니다.
오늘 상상트럭에서 소개해 드릴
차량은 화물운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탐내실 만한
제원과 컨디션을 지닌 5톤윙바디
매물입니다. 후축 가변축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게 짐도 가뿐하게
대량 실어나를 수 있어 생산성이
뛰어난 차량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2019년 1월에 최초로 등록된 현대
메가트럭 4.5톤윙바디 매물인데요.
280마력의 유로6 엔진은 육중한
적재함 내에 무게 짐이 가득 찬
상태에서 오르막길을 주행할 때도
막힘이 없게 해 줄 뿐더러,
추후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대한
걱정도 없이 전국 어디든 누빌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합니다.
출고 이후 현재까지 410,747키로의
실주행거리를 기록하여,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꽤 많은 편인 5톤윙바디
차량이지만, 1인 신조로 애지중지
관리되어 와서 차량 상태는 내외관
모두 양호한데요. 장거리 운행이
많았던 차량인지라 주행거리는 많을지
몰라도, 전 차주분께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제때
진행해 주셨기 때문에 차고지 입고
전 정비점검을 거치며 살펴봤을 때
확인한 엔진, 밋션 등 내연기관 상태는
흠잡을 데가 따로 없었습니다.
특히 메가트럭은 단종이 되었지만
최근 신차 출고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중고 매물로써의 인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나오고 있는 최신 모델에 비해
오히려 캐빈 폭이 작게 나왔기 때문에
골목길 등 좁은 곳에서도 어느정도
주행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장점도
한 몫을 합니다. 해당 5톤윙바디 외관도
내부 못지 않게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외관에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한 상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5톤윙바디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탑
상태도 외판넬이 찌그러지거나 손상된
부분은 일체 보이지 않구요. 뒷문의
모서리 부분 마감이라든지 경첩,
잠금장치, 손잡이 등 일체 견고합니다.
적재함 길이가 길다 보니 윙 하단부
날개를 여닫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보조개폐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가볍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해당 5톤윙바디는 가변축 후축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무거운
화물을 가득 적재한 상태에서도
과적 걱정 없이 운행할 수 있으며
연비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무게 짐을 가득 실었을
때 프레임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차량을 더
안정적으로 오래 운행할 수 있습니다.
5톤윙바디 적재함 내경은 길이 8m10,
너비 2m50, 높이 2m37로 가로와
세로 1m10 파렛트 기준으로 14장이나
넉넉하게 적재할 수 있다 보니 대량의
부피 짐을 운반하시는 사장님들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원이라 할
수 있는데요. 탑 너비 뿐만 아니라 높이도
높기 때문에 많은 양의 화물을 효과적으로
운반하실 수 있습니다. 탑 내부도 어디
하나 손상된 부분이 없으며, 벽면에는
화물보호용 누름막도 설치되어 있는데
누름막 천에도 해지거나 찢어진 부분이
없어 천갈이 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4.5톤윙바디 캡 내부도 아주 깔끔한
상태인데요. 물론 실내 세차를 꼼꼼하게
진행하긴 했지만, 이 정도 운행량을 지닌
차량 치고 관리도 상당히 깔끔하게
실내 인테리어에 훼손된 부분이 일체
없었습니다. 좌석 시트는 운행하실 때
더 편안한 착좌감을 느끼실 수 있게끔
리무진 시트로 교체해 두었습니다.
핸들리모컨 탑재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및 블랙박스까지 전 차주분이
쓰시던 걸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옵션 설치에 비용을 더 들이실
것도 없어 경제적인 차량인데요.
타이어도 전, 후방은 물론 후축에 장착된
것까지 모두 트레이드가 넉넉히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동안 교체 비용
발생 관련해서 걱정하실 것도 없는
5톤윙바디 소개해 드렸습니다.
해당 5톤윙바디 차량에 대해서 더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부담
갖지 마시고 상상트럭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빠르고 정확하고,
친절하게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
또한 직접 차량을 확인해 보시고
시운전 진행해 보실 수 있도록
일정조율도 언제든 해 드리고 있으니
방문 문의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