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여러분께서 찾으시는
다양한 종류의 중고화물차와 특장차
매물을 좋은 컨디션, 합리적인 조건에
소개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상트럭의 김광민 부장입니다!
오늘 선보일 차량은 조금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절연고소작업차라고도
불리우는 3.5톤활선차 매물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소작업을 하실 때
스카이차나 바가지차로 불리는
특장차량들이 사용되는데, 오늘
보여드릴 이 3.5톤활선차같은 경우
전기공사 작업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감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탑승함과
붐대에 절연 성능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해당 3.5톤활선차 매물의 최초 등록
시점은 2016년 5월입니다. 현대
올뉴마이티 모델의 차대에 전진151
장비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구요.
장비 무게만 해도 상당한데 이를
충분히 견디면서 오르막을 롤링현상
없이 오를 수 있는 17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요소수가
주입되는 유로6 엔진 타입으로
전국 어디든 자유로운 운행이 가능하죠.
실주행거리는 출고 이후 현재까지
66,000키로에 머물러 있는 절연고소작업차
매물입니다. 연식이 벌써 7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 정도면 운행량도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을 뿐더러
전 차주분 1인신조로 관리를 해
주셨던 터라 내연기관의 컨디션은
흠잡을 데가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유압식 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직접
사람이 탑승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
작업을 하니 안전에 직결이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전문 공업소에서 경정비를
마쳐 두어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합니다.
사고 이력 또한 없는 3.5톤활선차로,
지금껏 운행되어 온 세월이 있긴
하지만 도색이 까진 부분도 딱히
발견되지 않아서 전체 도색조차
진행할 필요 없이 세차와 광택
작업만 거쳐 차고지 대기 중이구요.
버킷과 장비의 무게만 해도 200kg에
달하는데 무리한 운행이나 작업이
진행될 경우 프레임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당 3.5톤활선차의
경우 저희가 꼼꼼하게 점검해 본 결과
프레임에 경미한 휘어짐이나 크랙도
발견되지 않아서 앞으로도 거뜬하게
오랜 시간 운행하실 수 있는 내구성을
뽐내고 있죠. 특히나 차종 불문하고
부식이 생기기 가장 쉬운 차량 하부는
언더코팅 작업을 철저하게 해 두어서
앞으로 당분간은 부식 걱정 없이
운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본 3.5톤활선차에는 아까 잠깐
설명드렸던 것처럼 전진151 장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과 같은 16년식
장비이며, 따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니 번거롭지가 않구요. 버킷에는
작업자 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적재함 공간이 따로 없는 대신에
수납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작업에 필요한 공구 등을 편하게
보관하실 수 있는 3.5톤활선차입니다.
또 바가지에 탑승하기가 용이하게
발판도 잘 마련이 되어 있는 모습이죠.
작업 시 차량을 지지해 주는 아우트리거는
전, 후방 H형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차체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유격 없이 다릿발이 뻗어 나와
안정감을 느끼며 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는 절연고소작업차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남겨두지 못했지만 붐대를
작동시켜서 기능 테스트도 빠짐없이
해 보았는데요. 회전 및 붐대의 인입출
동작까지 부드럽고 문제 되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안심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ML 모니터 장착으로 장비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안전한
작업이 가능한 3.5톤활선차입니다.
해당 절연고소작업차는 실내도 깔끔하게
세차를 마무리해 두었습니다. 내부에 탑재된
순정 기능들도 버튼을 하나씩 눌러 테스트를
마쳐 두었고 모두 잘 작동하고 있구요.
후방카메라 연동 모니터 등 추가 옵션들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니 옵션 구비에
따로 비용 들이실 게 더 없습니다.
전후방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들도
운행량이 많지 않은만큼 트레이드
잔존율이 충분한데요. 공기압도 적정
수준이고 편마모 현상도 없기 때문에
한참동안 교체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3.5톤활선차 소개드렸습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린 현대
올뉴마이티 3.5톤활선차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전화
문의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친절한 상담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