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여러분께 가장 최적의 조건을
보유한 화물차, 특장차 중고매물을
좋은 가격대로 소개해 드리고 있는
상상트럭의 김광민 부장입니다.
오늘 저희 상상트럭에서는 정품
3.5톤 윙바디 매물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최근 화물운송이나 물류
배송을 하시는 사장님들께서 가장
선호해 주시고 찾아 주시는 제원이
바로 3.5톤 광폭윙바디인 것 같습니다.
광폭 제원이면 5톤에 거의 맞먹는
적재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차체는
더 작기 때문에 여기저기 운행할
수 있는 곳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오늘의 매물 보여드릴게요.
해당 3.5톤 윙바디 차량은 2021년
7월에 최초로 등록되었습니다.
현대 올뉴마이티 와이드6.6 모델로
잠깐 설명 드렸듯 광폭윙바디이구요.
170마력의 유로6 엔진이 탑재돼
있기 때문에 요소수 잔량만 신경을
써 주신다면 전국 어디에서 운행을
하시든 매연저감조치 발령 시에도
걱정이 없는 차량입니다.
또한 넉넉한 엔진 출력으로 무거운
화물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 경사로
주행 시에도 밀림 현상이 없죠.
3.5톤 윙바디 실주행거리는 현재까지
36,037키로밖에 되지 않는데요.
이제 출고된지 막 2년이 되어 가는
차량인데, 윙바디는 주로 장거리로
운행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정도면 연식 대비 운행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행량 자체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내연기관 컨디션 또한 출고 당시와
다르지 않게 누유 없이 깔끔해서
정비점검 시 손댈 부분이 거의 없었는데요.
운행에 나서기 위해 필요한 경정비는
꼼꼼하게 마쳐 둔 3.5톤 윙바디이니
인수 이후에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갈
일이 없으실 거구요. 차량의 외관
역시 출고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짧은 거리 운행해 오는 동안에 험하게
다루어진 이력도 없어서 캐빈부터
적재함, 하부까지 깨끗한 상태입니다.
차체 전반을 지탱해 주는 프레임도
와이드6.6 모델이다 보니 광폭 섀시캡
적용이 되어 있구요. 미세한 휘어짐이나
크랙도 없이 견고한 상태입니다.
측후면에서 살펴봤을 때 적재함도
외판넬과 하부의 날개, 경첩이나 잠금장치,
보조개폐장치 등을 하나씩 꼼꼼하게
살펴보니 이상 있는 부분은 전혀
없어서 안심하시고 운행하실 수
있는 3.5톤 윙바디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윙 하부에 장착되어 있는 날개는
알루미늄 재질이기 때문에 부식에도
강하며, 보조개폐장치까지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뒷문의 손잡이와 잠금장치,
경첩 등도 모두 견고한 상태이죠.
초장축 제원의 광폭윙바디라 윙 길이는
5m60에 달하는데요. 1m10 파렛트
기준으로 10장까지도 적재가 가능하니
정말 5톤 차량과 맞먹는 양의 짐을
적재하는 것도 가능한 차량입니다.
적재함 내부 상태도 사용감이 별로
남아있지 않아서 따로 보강이나 손볼
부분은 없었구요. 바닥도 튼튼해서
지게차 작업 또한 걱정이 없습니다.
3.5톤 윙바디 윙 개폐 성능도 당연히
테스트를 거쳐야겠죠. PTO를 넣고
윙 작동을 시켜 본 결과 유압식
실린더와 모터에 일체 이상이 없어
양 쪽 윙이 균일하게 들어올려지며
일정 시간동안 지켜봐도 윙이 처지거나
떨리는 현상도 없었으므로 안심하시고
그대로 현장 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3.5톤 윙바디 실내 상태를
체크해 볼 차례인데요. 운행량이
많지 않은 차량답게 캡 내부도
어디 하나 손상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상태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실내 크리닝까지 꼼꼼하게
해 두었기 때문에 새 차량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구요.
매립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연동 모니터와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들, 핸들리모컨 모두 정상
작동하고 있는 상태도 확인했습니다.
끝으로 타이어까지 체크를 완료했는데
전, 후방에 장착된 4개 타이어들 모두
트레이드가 90% 이상이 남아 있고,
공기압도 체크 결과 이상 없어서
오랫동안 교체 걱정 없이 운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광폭윙바디
매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보여드린 현대 올뉴마이티 광폭
3.5톤 윙바디 차량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저희
상상트럭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원하시는 일정 맞춰서
방문 및 시운전, 차량 장비 테스트
해 보실 수 있게끔 준비해 두겠습니다.